본문 바로가기

호주 이야기

(23)
호주 본드비/홈스테이/ 쉐어/ 렌트/ 에 관하여... 보통 호주에서 살게될 집에 관하여 가장 많이 듣게될 부분입니다. 우선 호주의 집세는 한국과는 다르게 주 (weekly) 단위로 지불해야 합니다. 본드 (보증금) + 1주 ~ 2주 선지급후 들어가는게 보통입니다. 간단한 개념정리를 해보면 본드 보증금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보통 2주 단위 (쉐어) 혹은 4주 단위 (렌트)로 선지급해야합니다. 집을 쓰면서 집에 본인의 부주의로 문제가 생기거나 파손 혹은 고장이 났을 경우 집을 엉망으로 사용해서 또한 기간이 끝난후 집주인이 훼손 파손을 발견시 수리비와 청소비의 명목으로 가져가기도 합니다. 렌트시(rent) 이러한 본드비 차감 내역은 후일 렌트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홈스테이 (home stay) 한국의 하숙이라는 개념과 조금 유사합니다. 주별..
호주핸드폰에 관하여 [프리페이드-PrePaid & 플렌-Plan ] * 프리페이드 [Pre - Paid] 일정금액을 주고 그 금액만큼 통화할수 있는 요금상품이고 금액만큼의 통화가 끝이 나면 발신은 안되고 수신만 가능 하게 됩니다. [이경우 보통 " 챠지가 떨어졌다 " 라고 합니다. 아마 또 사서 충전 시켜야하니깐 이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 만약 $30의 챠지를 구입하여 충전하였다면 $30 상당의 통화만 하게 되는거죠 같은 통신사 일경우엔 할인이 되거나 무료 통화 등 여러 이득이 있지만. 타 통신사의 경우엔 얄짤없이 퍽퍽하고 돈이 깨진답니다. 처음 호주에 갈떈 가족에게 전화 하느냐 국제 전화 관련된 요금제를 주로 쓰지만 친구도 사귀고 아는 사람도 좀 생기면 통신사간 무료통화등의 요금제로 쓰게 될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 무료통화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호주 생활 적응하기 - GCIT - Gold Coast institute of TAFE [애쉬모어 Ashmore] 둘러보기 이번 포스팅은.. 골드코스트내의.. GCIT - Gold Coast institute of TAFE 캠퍼스중 하나인 애쉬모어 [Ashmore]캠퍼스 입니다. 사우스포트 쪽의 캠퍼스가 랭귀지 스쿨에 가깝다면.. 애쉬모어쪽의 캠퍼스는 좀더 전문적인 학과 과정에 가깝겠군요.. 주로 오토모티브 (자동차) 커머셜 쿠커리 (요리) 그리고 이미용 학과등이 있습니다. 주로 이민 / 영주권 학과가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자 그럼 둘러보기 시작해 볼까요?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면 아마 녹색지붕의 저 두곳중 한곳에 내리게 될것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버스는 본블로그의 한켠에 있는 호주 버스의 관하여 라는 포스팅에 되어있으니 그쪽을 참고 해주세요 간판을 보니 틀리게 온거 같지는 않습니다. A 블럭이며 자세히 보니 지..
좋은 영어 이름에 관하여...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끔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영어 이름이 필요한걸까?? 랭귀지 스쿨이나 기타 대학교 등등 가게 되면 한국식 이름을 외국인들이 발음을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경우엔 영어 이름으로 닉네임을 만들었습니다. 학원에서 Dante 선생님께서 골라 주시기도 하셨지만 ㅎㅎ 영어 이름으로 바꾸니 주변 친구들도 이름을 잘 기억해주고 말하기도 쉽고 마치 별명을 부르듯 불러줍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이름을 바꾼다 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창씨계명이니 뭐니 와 별반 다를게 없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말아 주세요 그냥 호 [이름을 부르기전에 먼저 부르던 말] 를 하나 만들어 준다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창씨계명은 기존의 이름은 버리고 새로운 이름만 쓰게..
호주 버스 시간표에 관하여 http://www.translink.com.au/ 버스 시간표를 다운 받을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원하고자 혹은 타고자 하는 버스의 번호를 넣으시면 관련된 버스시간표의 자료를 pdf 파일로 받아 볼수가 있답니다. 시간표에서 보통 덧셈 뺼셈 20 분 정도면 버스를 놏치지 않고 탈수 있을 것입니다. 때론 빠르고 때론 무지 느리게 오고 하는 버스라고 생각하면 좀더 이해가 빠를거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버스올때는... 꼭 손을 들어 타겠다는.. 제스쳐를 확실히 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승객 보고도 그냥 지나가 버리니까요.. ㅎㅎ
호주에서 중고차 구입하기 [사진 사용을 허락해준 일본인 - 石坂 美樹 , 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굽신 굽신.. ] [Thank you~ Miki !] 부릉 부릉~ 호주에서 중고차 구입시 유용한 웹사이트를 몇개 소개해볼까 합니다. 호주는 땅이 무지 넓어서 그런지 자동차는 거의 필수품에 가깝죠.. 중고차량의 시세는 한국보다 꽤 높은편이며 수리. 정비등의 비용도 제법 비쌉니다.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싸답니다. 기본적인 차량 정비 지식정도는 배경지식으로 갖춰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럼 중고차량 웹사이트를 소개해볼까요? http://www.drive.com.au/ http://carsguide.news.com.au/ http://www.carpoint.com.au/ http://www.tradingpost.com.a..
호주 생활 적응하기 - GCIT - Gold Coast institute of TAFE [Southport] 둘러보기 제가 엘리코스를 들었던 곳입니다. English for Hospitality 라는 과정을 들었지요.. 10 주간 다니면서 참 많은 일이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이곳입니다. 건물에 대문짝 만하게 적혀있어서 못찾을거 같진 않군요.. 건물이 제법 큽니다. 정문쪽을 보시면 오른족에 에스컬레이터.. 왼쪽은 계단 그리고 중간에 입구이지만.. 사실 저 3곳 모두 입구입니다. 제대로 찾아온거 같군요.. 이렇게 길이 나오고 미용실등 학교측에서 기술 실습생들을 위해 해주는 곳이 많답니다. 의무실일까요??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마다 이렇게 안내판이 있습니다. 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위층으로 가고 바닥을 보니 역시 로고가 박혀있군요 바로 저기가 도서관 입니다. 다른 모습으로 바라본 풍경~ 수업이 끝났나..
호주 생활 적응하기 - 버스 5 사실 이번에 쓸 내용은... 별것 아님니다.. 그동안 제글을 보며.. 과연 버스 내부는 어떤지 깜빡 잊고 사진도 안찍고.. 그랬거든요.. 정작 제 친구가 글을 보더니.. 버스 내용은 있는데 왜 버스 안은 없냐고 말해서... 막상 컴켜고 확인해보니.. 정말 보니 그렇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사람 자주 안오는 노선으로 정해서 사진기를 들고 탔답니다. ㅎㅎ 자 버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운적석이 보이고 저기 앞에 왠 사람이 앉은게 보입니다... 근데 찍으려 보니 자리가 그다지 좋지 않쿤요.. 네.. 좀더 땡겨 보니.. 저쪽에 자리가 보이고 운전수 쪽도 보이는군요... 저쪽은 장애우를 위한 자리 혹은 너무 어린 애들이 앉도록 배려된 자리 입니다. 유모차 혹은 휠체어에 맞게 자리 또한 저상태에서 상하로 접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