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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야기

호주핸드폰에 관하여 [프리페이드-PrePaid & 플렌-Plan ]

 





* 프리페이드 [Pre - Paid]

일정금액을 주고 그 금액만큼 통화할수 있는  요금상품이고 

금액만큼의 통화가 끝이 나면 발신은 안되고 수신만 가능 하게 됩니다.

[이경우 보통 " 챠지가 떨어졌다 " 라고 합니다. 아마 또 사서 충전 시켜야하니깐

이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

만약 $30의 챠지를 구입하여 충전하였다면 $30 상당의 통화만 하게 되는거죠

같은 통신사 일경우엔 할인이 되거나 무료 통화 등 여러 이득이 있지만.

타 통신사의 경우엔 얄짤없이 퍽퍽하고 돈이 깨진답니다. 

처음 호주에 갈떈 가족에게 전화 하느냐 국제 전화 관련된 요금제를 주로 쓰지만

친구도 사귀고 아는 사람도 좀 생기면 통신사간 무료통화등의 요금제로 쓰게 될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

무료통화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베이스 되는 챠지가 없으면

그 무료통화도함께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보면.. 

$30 정도의 돈이 남아 있고 300분의 같은 통신사간의 무료통화가 있다고 하면

$30 의 돈이 소진이 다 되고 나면 통신사간 무료통화 300분은 남아 있고

통화가 가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30의 돈이 모두 소진되면 300분이 남건.. 200분이 남건 그 무료통화역시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니 못해도 $1-3 정도는 남겨둬야 같은 통신사간 무료통화가 가능 한거지요.. 
 
꼭 잊지 말아 주세요 
  
보통은 처음에 가셔서 쓰시게 되는 폰은 

아무래도 *프리페이드 폰을 많이 사용하게 될겁니다.

통화 옵션은 여러가지로 국제 전화 국내 통화등 옵션이 많지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맞춰주면 될겁니다.

보통 처음엔 국제 전화 용으로 쓰다가 사람도 좀 사귀고 하면

그때는 통신사간 무료통화나 국내 통화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듯 합니다.

 

* 플랜 [Plan]

플랜의 개념은 일정 기간을 계약을 한후  한달에 얼마 정도의 요금을 내고 사용하게 됩니다

즉 한달에 $29, $39, $49 등으로 요금을 내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1~2년 정도를 계약하고 쓰게 되는거지요

한달에 $29, $39, $49 분량만큼의 통화량을 제공하고 만약 그 통화량을 넘어서면

기본금에 그 추가된 통화량을 따로 부과 하게 되는 요금제 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월마다 제공되는 통화와 추가시 과금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핸드폰 요금제 등등의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나 혹은 관련 통신사의 

홈피를 보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기본적인 요금에 관련된 폰에대한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