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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퍼스의 첫 구직 활동은 Fail... 일단 QLD에 살지만 WA로 와서 구직을 하므로 집은 호스텔 그리고 역시나 개인 차량은 없슴 결국 내가 찾아야 하는건 FIFO 그중에서 Scaffold 아니면 Trade Assistant 그리고 여기로 온 목적도 FIFO 식닷컴이나 조라를 찾아봐도 FIFO 가 아닌 로컬을 찾아봐도 자차소유 선호가 많았고 결국 FIFO로 이력서 넣고 에이전시로 등록을 다 했지만 메디컬까지는 연락이 안오고 메디컬이 잡힐것 처럼 희망 고문하는곳이 오히려 많았다. 어떤 에이전시는 인터뷰까지 다 마치고 등록도 다 했는데 일 하라고 이메일 보내고 꼼꼼히 칼같이 답장해도 답변이 전혀 없었고 어떤 에이전시는 전화를 안받음 이메일도 안받음 그냥 답이 없슴 아니 이럴거면 굳이... 왜 나를 등록한거임? 그러는 와중에 결국 일이 터짐.....
#0026.Intermediate Scaffold 자격증 등록하다가 일이 꼬였다? 인터미디어 자격증 따고 자격증 등록하러 갔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곳이라 촬영은 하지 못했다. 여기서 약간 일이 꼬였었는데... 나는 Basic 라이센스를 QLD에서 따고 Intermediate를 WA주에서 취득한 경우였는데 이 경우에는 Basic 을 QLD에서 WA로 옮기고 그리고 Intermediate를 취득해야 인정이 된다는 것이였다. 직원의 말을 따르면 결국 나는 QLD에서는 Basic 자격증이 있는거지만 WA에서는 Basic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 Intermediate 자격증을 바로 딴 케이스가 되어버린 경우라고 설명을 했다. 60일 이내 바로 베이직을 따던가 아니면 우리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이리스크 자격증은 나라가 아니라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거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며 설명을 ..
#0025.Scaffolding Intermediate in 퍼스 Vol.2 사실 몸으로 때우는건 어찌 하겠는데 이건 정말 뇌가 굳었는지 정말 시험이란게 쉽지가 않더라.. 독수리의 눈과 같은 시력으로 컨닝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건 나에겐 불가능.. 결국 중요한건 녹음기 꼭 켜고 선생님이 수업할때는 녹음하는걸 권장합니다. 거의 대부분 선생님이 시험전에 리뷰를 해주니까 녹음해두고 그때그때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시험 치다가 모르겠으면 그냥 문제 틱 하고 찍지 마시고 그냥 건들지 말고 두시고 끝날때 물어보면 힌트를 줍니다. ( 시험 보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 너무 노답이고 너무 답이 없으면... 간혹 떨어트리기도 한다니까 참고 하세요
#0024.Scaffolding Intermediate in 퍼스! Vol.1 스카폴딩 베이직 티켓을 따고 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었다. 하지만 결과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로컬에서도 대부분 원하는게 인터미디어 베이직이 있다면 아마 일반 레이버와 별반 차이는 없을것라는 말도 들었슴. 우연찮게 에이전시와 연락을 해보았더니 거기서 말하기를 베이직 + 6개월 경력 그게 아니라면 인터미디어 티켓 정도면 고려해볼만 하다길래 오케이 알았다. 결국 베이직+6개월 보다는 인터미디어까지 따야 취직이 될거 같아서 인터미디어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인터미디어가 돈을 좀더 준다.) (뭔가 생돈으로 돈이 또 드는거 같은... -_-^... ) 결국 이번에는 퍼스 Bellmont 에 있는 Site Skill Training 으로 등록했다. 사실 다른곳도 많지만 굳이 여기로 등록한 이유는 일단 다른 이유 보다..
#0023. 폴리 웰딩 Poly Welding (Part.2 Electrofusion) 일명 고무/ 플라스틱 용접... 따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마침 강좌도 있고 혹시나 하나 있으면 좋으려나 해서 신청하고 따게 되었다. 늘 그렇듯... 폴리웰딩은 Butt 과정과 Electrofusion 두 과정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히팅플레이트 (열판)으로 플라스틱 파이프 양쪽을 달궈서 프로세스에 맞게 두 파이프를 합치는 방법 (Butt) 그리고 플라스틱 파이프 양쪽을 맟춘후 전기로 열을 가하여 합치는 방법 (Electrofusion) 그 두가지를 배우는게 이번 자격증의 핵심이다. Electrofusion 을 공부해보면... 사실 Butt 보다 훨씬 쉽다. 전기 꼽고 장비 연결하고 셋팅만 잘해두면 모든걸 알아서한다 심지어 용접용 파이프에 있는 바코드로 읽으면 알맞은 값을 셋팅해준다. 두개를 저렇게 다듬어 ..
#0022. 폴리 웰딩 Poly Welding (Part.1 Butt) 일명 고무/ 플라스틱 용접... 사실 따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마침 강좌도 있고 혹시나 하나 있으면 좋으려나 해서 신청하고 따게 되었다. 늘 그렇듯... 폴리웰딩은 Butt 과정과 Electrofusion 두 과정이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히팅플레이트 (열판)으로 플라스틱 파이프 양쪽을 달궈서 프로세스에 맞게 두 파이프를 합치는 방법 (Butt) 그리고 플라스틱 파이프 양쪽을 맟춘후 전기로 열을 가하여 합치는 방법 (Electrofusion) 그 두가지를 배우는게 이번 자격증의 핵심이다. Butt 먼저 시작해보면.. 참고로 안에 들어간 장비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동안 식히면 과정이 끝이 난다. 그 과정이 바로 저 과정중에 필수로 겪어야 하는 기다리는 타임이 있는데 당연히 한국인 답게 몇번이나 ..
#0021. Scaffolding Basic 자격증 도착 드디어 날라왔다 잊을만하니까 진짜 날라온다는건 사실인거 같다 처음에는 베이직만 따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구인시장에서는 인터미디어를 요구한다 결국 베이직만 따고 일단 넘어가야하나 아니면 인터미디어도 따고 넘어가야 하나 선택사항이 생겨버렸다. 사실 경력 조차 없고 자격증만 있는데 정말 로컬에서 일좀 하다가 가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폴리 웰더도 마침 강좌가 있다는데 그것도 따볼까 고민이다. (폴리웰더 시급이 무지 쎄더라....)
#0020. Scaffolding 신청후 날라온 메일.. 면허증에 사진이 몇달후에 만료라서 그런지.. 바로 이렇게 메일이 옴.(TMI 는 들어봤는데... TMR 은 뭐다? Too Much R?) 아침에 일찍 가면 사람도 좀 없을거 같아서 외진곳을 향해 달려감 물론 좀 시골이라 그런지 이런 차도 보이더라... 결국 도착 TMR : Department of Transport and Main Roads 나만 일찍 온줄 알았는데...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 입구에 보면 티켓을 끊어주는 곳이 보이고 그 앞에 서있는 직원이 무슨 일로 왔냐고 물으면 가져온 메일을 보여주면 된다 그럼 티켓을 알맞게 뽑아줌 그거 들고 서있다가 차례가 오면 스탭과 이야기 하고 하나둘셋! 해달라고 부탁하고 영어는 원툿쓸히! (말안하면 쌩뚱맞을때 찍어줌 내가 이거 당해서 몇년간을 3중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