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55)
호주 생활 적응 하기 - 마트 호주엔 어느 상점이 있을까?? 우리나라의 까르푸나 이마트 같은 개념의 상점은 무엇이 있을까.. 하며 오늘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찍은 상점을 올려 볼까 합니다. 고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모든게 한곳에 몰려있는.. 오폐[오스트레일리아 페어]를 돌아다녔습니다. 자 그럼 뭐가 있는지 좀 볼까요? 콜스 라는 곳과.. 울월스... 그리고 K 마트 군요.. 뭐 딱히 K마트 라고 해서 한국이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ㅎ 제가 볼때 이마트나 기타 우리나라의 큰 마트들과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격이나 세일도 비슷하지요. 그렇지만 오폐의 특성상 [관광객이 많슴] 가격이 약간 비싼건 어쩔수 없군요.. 사실 제가 볼때 어떤 물건은 동네 편의점이 더 쌀거 같습니다. 호주 역시 편의점이 있긴 하지만 말이 편의점이지 [Conv..
아이폰 3g 호주 출시.. 호주 아이폰 3g 출시.. 정말 가지고 싶던 녀석.. 이놈 한번 지를까 했다가.. 엄청난 가격에 쿨럭하고 포기 했었다는.. ㅠㅠ 언제쯤 나는 아이팟을 가져 볼까낭.. ㅠㅠ 조만간 똥값되길 기다려야 하는데.. 그럴일은 없을거 같고.. 으헣허허허헣... 사실 가격보다 겁나는건 어쩔수없이 가입해야는 요금제..
호주 생활 적응하기 - 핸드폰 호주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핸드폰을 사용 합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말하는게 이상하겠지요?? 호주에서 핸드폰은 좀 특이 합니다. 가끔 회사 통신망이 바뻐써.. 아예 통화자체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고... 즉 회선이 바쁘다며 전화 자체가 안됨.. -_- 그리고 핸드폰의 어지간한 버그 짜잘한 버그는 우리나라 처럼 민감하게 대응도 안하고 일일이 대처해주지도 않는 다고 볼수 있습니다. 뭔가 좀 한국과는 많이 다르네요.. 암튼.. 호주에서 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핸드폰 회사를 보니.. 옵터스 / 3 (쓰리) 로 압축할수 있습니다. 사실 그외 다른 통신사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ㅎ 그럼 두개의 차이가 뭐냐?? 하고 물으시는데.. 사실은 역시나 저도 모릅니다. 오히려 제가 아는건 옵터스는 유학생이 많이 사용하고 3 (..
호주에서 주의 해야 할 것 - 틴에이져 호주에서 주의 해야 할것은 의외로 다른것이 아닌 청소년 들입니다. (틴에이져) 일단 틴에이져들은 중3 에서 고등 학생 정도 생각 하면 될거 같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착하고 건전하지만.. 한국 처럼 불량 학생들이 여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한국과는 좀 다르게 사람을 죽이거나 혹은 성폭행을 하거나 아시아인 혹은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달걀을 던지는등 반사회적 행동을 하곤 합니다. 정말 사회적인 문제가 호주내에서도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행동 중 한 모습을 마침 볼수 있었는데.. 남의 집 쓰레기통 걷어 차기.. -_- 문제는 저기 뿐만이 아니라 곳곳의 쓰레기통은 걷어차서 넘어트려놔서 거리가 전부..쓰레기 천지.. 바람에 날리고 -_- 거참 대책 없는 아이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 처럼 SOS..
호주 생활 적응하기 - 횡단보도 이번엔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약간 헷갈릴수 있는 횡단보도 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무단횡단 많이 하곤 합니다.. 하지만 무단횡단이 위험한건 마찬가지이고 한국사람에게 특히 위험 하죠.. 그 이유는 한국과 차선 방향이 정 반대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무의식적으로 오른쪽을 보다간.. 꽝~!!! 하는 사태가 일어 나고 맙니다. 외냐면 차선의 진행방향이 한국과는 반대니까요.. 의외로 이게 습관이라 고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만약 무단횡단하다가 사고가 날경우 내 치료비 + 상대방 차 수리비 + 재수없으면 형사처벌 까지 우려됩니다. 그럼 횡단보도를 알아 봅시다. 보통 한국에는 녹색불이 들어온후.. 깜빡 깜빡 거리지만 호주는 녹색불이 꺼지고 빨간 불이 깜빡 거립니다. 괜..
호주 생활 적응하기 - 버스 3 생각해보니 버스 모습이나 정류장의 모습도 올리지도 않은채로 글을 쓰고 있었네요.. 버스 정류장은 지역마다 다를거 같은데 대부분 비슷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일반 동네나 아니면 도시 외곽 지역 혹은 뭐.. 집주변?? 쯤 되겟네요.. 여기는 오스트뢀리아 페어 의 모습입니다. 정류장 이름 보이시죠?? 그럼 궁금한점.. 내가 타야 하는 버스는 무슨 모양이며 어찌 생겼을까?? 버스의 종류는 의외로 다양 하던데 보통은 저렇게 노란색 바탕에 한국 처럼 버스 번호 - 목적지가 적혀 있습니다. 저렇게 생겼습니다 버스는.. 잘 보시면 나무에 가렸지만 뒷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쪽으로 내리셔도 문제가 없으니 내릴때는 고생한 버스기사를 위해 떙큐~ 하고 내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참 그리고 위에 잘 보시면 Not In S..
호주 생활 적응하기 - 화폐 호주는 달러가 사용이 됩니다.(AUD$) 뭐 외국이니 어쩌면 당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막상 와보면 돈의 개념이 의외로 잡히지가 앉습니다. 그래서 정말 의외의 상황에서 좀 쌩뚱 맞은 상황을 맞곤 하지요 어떤상황이냐.. 하고 생각을 해보면.. 껌하나 사고 10만원 짜리 내는 그런 상황? 암튼 그럼 적절하게 화폐의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전체 사진을 보도록 합시다. 앞면?? 뒷면?? 보다시피 호주의 화폐 입니다 의외로 꽤 많죠?? 확인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지폐의 한쪽 끝부분에 하얀색 테두리로 무늬가 있는데 이부분은 투명합니다. 빨간 무늬가 아닙니다 ;; 가끔 은행에 돈 뭉치 가져가면 느긋하게 저기 무늬맞추곤 합니다.. 첨에 보면 무지 짜증 나고.. 이게 손님 세우고 장난하..
한번 읽어 주세요 이 블로그는 삶의 이야기를 적는 곳일 뿐입니다. 지나친 문의나 태클등은 자제부탁 드립니다. 그냥 단지 살면서 아쉬웠었고 이랬으면.. 했던 이야기부터.. 살면서 아 이건 이렇구나 아 이건 이렇게 다르구나 했던 이야기를 적는 작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