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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적응하기 - 집 일단 호주의 집은 아파트 같이 쭉쭉 뻗어 올라가는 빌딩은 잘 없습니다. 주로 도시쪽이 그런게 좀 있고 이쪽 골드코스트 쪽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타운하우스가 대부분이죠 (땅집) 그렇다고 땅집이 없거나 개인 소유의 하우스가 단독으로 없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지역은 타운하우스가 좀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타운하우스의 건물이 높아봐야 3층 4층 보통 1-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타운하우스로 여러 하우스가 모여서 1개의 타운 하우스를 만들게 됩니다. 저렇게 비슷하게 생긴 집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입니다.. 아 물론 비슷하지 않은 집들도 모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타운 하우스 안에는 여러 시설들이 있고.. 풀장이 있고 그리고 그 뒤로는 앉아서 혹은 누워서 쉴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
호주 생활 적응하기 - 버스 4 호주의 버스는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회사 하나가 독점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약간 무개념 적인 행동을 가끔 하기도 하니까요.. 물론 기계가 고장나면 공짜로 타는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즉 제시간에 오지 않는 경우와.. 아예 정류장 자체를 그냥 지나가는 경우..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다른길로 가서 아예 정류장인근에도 오지 않는 경우가 있겠군요.. 거의 대부분 그런일은 없지만 정말 가끔 있습니다. 특히 외곽지역이나 혹은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잘 없는 곳일수록 그런일이 있곤 합니다. 일종의 편법 운행인 셈이지요.. 하지만 여기 현주민들도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쓰는지 안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버스를 타실땐 꼭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쪽에서 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호주 여행 & 캠핑 - 사우스포트 Southport 파노라마샷 오늘 다시 가서 못다 찍었던 파노라마 사진을 다시 찍었답니다. 때마침 날도 맑아서 나름대로 좋은 사진을 뽑았는데.. 역시나 이놈의 수전증.. 으헝헝.. 중간 중간 삐뚤어지고.. 아직 사진 실력이 꽝이네요.. 뭐 나름 열심히 더 연구해서 다음엔 더 좋은 사진으로 달려보겠습니다.
IELTS 준비하려면 꼭 캠브리지?? 일단 IELTS 관련 까페를 좀 사람이 많이 모이고 괜찮은곳을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많은곳이 아무래도 좋겠죠?? 일단 기본 가입 목적은.. 그때 그때 나오는 시험의 후기를 통해 최근 나온 시험 경향이나 혹은 시험에서 나왔으니 이제 안나올 주제 등도 꼼수로 알수 있으니까요.. 꼭 필요한 정보만 보시고 나머지 쓸데 없는 정보는 혼란만 주거나 오히려 잡설에 빠질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자 이제 교제가 필요합니다. 주로 캠브리지를 많이 보는데.. 1-6 권까지 나와 의외로 첨부터 사야 하나.. 아니면 몇권만 사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1권부터는 절대 사지 마시고.. 최근 경향 정도로 생각해서 구입하면 좋을거 같지만 그것마저 싫으시다면 그냥 복사본이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문서를 찾는것도 ..
호주 생활 적응하기 - 패스트푸드 많은 패스트푸드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표적으로 유명한 녀석은.. 이건 버거즐 같은데.. 배고푼 잭스 라고 하네요..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가 훈훈합니다. 뷁도날드 역시 있군요.. 한번 보신적이 있죠?? 케이에프씨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하는 가게 들도 있습니다. 빵도 팔고 함께 커피도 파는게 다른점이랄까요??
호주 여행 & 캠핑 - 사우스포트 서퍼스 다리 주변 Southport - Surfers Paradise 솔직히 저도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바다 보고 오다가 잠시 생각나서 들린 곳인데.. 사실 제가 운전한건 아니고 매형이 운전해서.. 이곳이 어딘지 물어보지 않아 그만.. -_ㅜ 뭔가 제대로된 명칭을 모르겠네요.. 그래서 걍.. 큐원 보이길레..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결국 눈웃음치며 풍경 사진만 촤르르 올려야 겟군요.. 가끔 돌고래도 온다는데.. ㅎㅎ 제가 갔을떈 없더군요.. 다리 옆인데 이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즘을 당겨보니 저런 빌딩이 보이는 군요 사실 약간 푸르스름한 뾰족한 건물 저것이 큐원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정말 부자들만 사는 곳이죠.. 집 자체에 배를 정박할수 있는 시설도 있고.. 그리고 낚시하러 자기배를 끌고 나가는 ..
호주 여행 & 캠핑 - 서퍼스 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제가 가게된 곳은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니다. 정말 끝없는 해변.. 그리고 아름다운 모습.. 처음 가자마자 간판을 보니..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아주 후지군요...-_- 저 뒤로는 바다가 아주 이뿌게 보입니다. 시간 날떄마다 자주자주 와봐야 겠어요.. 큰 사진을 이렇게 밖에 변환 할줄 몰라서.. 쩝.. 좀 아쉽긴 합니다.. 결국 날씨가 구린걸 빌미로 포기 하고 다시 날 좋은날 적어도 오늘보다 좋은날 가기로 결심하고 포기하고 돌아왓씁니다. 결국 다시 출발 하던날.. 시험삼아 한두장 찍어보니 날씨는 제법 화창.. 결국 다시 가기로 결정... 역시 이곳의 분위기는 호주 답게 이국적입니다.. 그래도 멀리 보니 먹구름이 있긴 있군요.. 중간 과정은 스킵하고.. 오자마자 해변으로 달려갔습니다...
호주 생활 적응하기 - 우체국 호주에서 우체국은 한국과는 좀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한국의 우체국일 경우엔 따로 건물이 있고 그 안에서 은행업무 + 배송 업무를 하고 있지만 호주는 뭔가 생긴것도 좀 특이하고 그냥 보기엔 상점 같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우체국이라니..;;; 그럼 찾아가 보겠습니다. 저 위에쯤에 빨간 걸로.. POST 라고 적혀있는게 보입니다. 그럼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헐.. 저를 바라보는건가요?? 저 나쁜 사람 아니랍니다.. ㅠ 보셧죠?? 포스트 샾이라고 되어있네요.. 뭐 어쩌던지 포스트라 된곳은 우체국과 같다고 생각해주세요 안에 잘보면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에서 접수를 받고.. 그리고 안에는 여러가지 엽서나 편지봉투 기타 등의 물건을 판매도 함께 하는거 같습니다. 아참 그럼 우체통은 어찌 생겼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