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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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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 캠핑 - 무비월드 (WB - Movie World) Vol.1 이번에 다녀온곳은 무비 월드 입니다. 역시 입구부터 하나하나 둘러보도록 할까요?? 출발하기전 호주신문이나 기타 쿠폰잡지 등을 활용하여 티켓값을 대폭 할인 시키기 위한 아이템이 있다면 더더욱 좋겠죠? 표를 끊으시고 정면을 보니.. 어잌쿠 이런 제대로 막아주신 저 아저씨.. 무비월드 간판이 보이는걸보니 틀리게 오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스턴트 드라이버~! 드리프트 자동차 묘기등이 준비 되어있다고 하는 군요.. 기대 됩니다. 저기 보이는 롤러 코스터.. 슈퍼맨 이스케이프 !! 정말 타고 싶었는데..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수리중이더군요.. ㅠ_ㅠ 영화 세트장처럼 잘꾸며진 저곳은 영화의 한장면 같아 보입니다. 건물 디테일이며.. 그리고 건물 모습까지 잘 꾸며놓았답니다. 어잌쿠 배트맨도 보이고.. 얼..
호주 여행 & 캠핑 - 호주 동물원 Currumbin 3 이젠 새 쇼도 보았으니.. 마지막 여정으로 원주민 춤놀이를 보러가야 겠습니다. 자 그럼 원주민 스테이지를 한번 보도록 할까요? 그래도 공연장으로는 손색이 없네요 좀더 크게 보면 이렇게 보이네요 개략적인 원주민 스테이지는 이렇습니다. 왠 원주민이 나오더니.. 막대기를 땅에 콱 놓으며... 원주민 답게 우! 우! 하면서 야기를 시작 합니다. 우워 우워~ 아마 시작전에 여러가지 준비를 하나 봅니다. 마이크며 여러가지 소품까지도 소리가 좀 웅장하게 느껴지던데.. 갑자기 무슨일 일까요? 마지막 준비를 하는 듯 합니다. 응? 잠시 딴데 보다가 보니.. 추장으로 보이는 분이 나오셨네요.. 폐활량이 상당한거 같던데.. 저 막대기로 탁탁 때리면서 노래를 연주하는거 같았습니다. 뿌우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나와..
호주 여행 & 캠핑 - 호주 동물원 Currumbin 2 딩고 이야기도 다 보았으니 이제 생활속에서 그리고 호주에 살면서 볼수 있는 동물들을 이야기 해주는 곳으로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코알라도 잠을 자고 있군요.. 연못으로 흐르는 작은 개천이 있는데.. 그쪽에 앉아있는 저 오리의 포쓰.. 밍기적 거리다가 길을 잘못들어가서 어잌쿠 이런 늦고 말았네요.. 벌써 시작하여 설명이 한창입니다. ㅠ ㅠ 지금 새를 가지고 장난 치는걸로 보이네요 ㅎㅎ 줄까 말까? 희귀 동물들도 소개를 하고 그리고 흔히 볼수 있는 동물들도 소개를 합니다. 고양이 처럼 생긴게 참 귀엽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저 눈빛.. 고양이 뒤의 저 흐릿한 아저씨 아주머니에게 왠지 죄송하군요 ㅎ 지금 본 이 쇼 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독사들이나 동물들을 이야기 해줍니다. 막상 집에서 보면 ..
호주 여행 & 캠핑 - 호주 동물원 Currumbin 1 이번에 소개할 곳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Currumbin 동물원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동물원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좀더 가까이 볼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잌쿠 저건 뭔가요?? 생긴건 도마뱀.. 같이 생겼는데.. 입구부터 반겨 주는군요. 약간의 험짤일지 몰라서 이렇게 해둡니다. 어허 이놈 참.. 파리를 노리는 매의 눈빛 같군요 자 그럼 입구로 가서 이제 제대로 한번 구경해 보겠습니다. 역시나 돈뽑는 ATM기계가 보이는군요.. 실내 입니다. 여타 다른 동물원들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이곳은 매표소 입구 입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매표소 앞으로는 저렇게 공룡이 있긴 한데.. 실제로 저 공룡이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ㅎㅎ 입구를 나서면 저렇게 큰 공원 같은 길이..
호주 여행 & 캠핑 - 스핏 2 지난 번에 소개했던 스핏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간곳은 바로 저기.. 바로 저기 긴 다리 처럼보이는 곳입니다. 뭔가 좀 웅장하고 멋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작은 오솔길이 보이고 저기 보이는 기둥은 샤워장치 입니다. 저쪽에 표지판이 보이네요.. 가보니 한글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골드코스트 해수도.. 위험지역.. 등등 적혀 있군요.. 뭔가 가슴이 콩닥 콩닥.. 좀더 오솔길을 가보면.. 저쪽에 보입니다. 캬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뒤를 보니 티켓팅을 해주는 작은 오두막 가게가 보이는 군요.. 자 이제 앞으로 가볼까요?? 오른 편으로 해변이 펼쳐지고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정말 같은 바다지만 언제 봐도 기분이 탁 트입니다. 왼편을 보니 서핑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역시 쉬는 ..
호주 여행 & 캠핑 - 브리스번 에카 (Brisbane EKKA) Vol.3 자 이제 그럼 유원지로 가볼까요? 배볼뚝이 아저씨를 뒤로하고 한번 가봅시당 저 멀리 뭔가 좀 놀거리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그리고 가게마다 뽑기 내기 등의 유원지에서 볼수있는 풍경이 여기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낯익은 풍경.. 가끔 볼수 있는 저런 퐁퐁 기구 비슷한것도.. 꼬마열차도 보입니다. 돈놓고 돈먹기 같은 공던지기를 하는 군요. 네 바로 저렇게 공 던지고 인형 먹기!! 역시나 사격도 빠질수가 없죠~!! 브라이언 킴 대위 양성 교육 센터 ㅎㅎ 저 삐에로의 벌려진 입에 구슬을 넣는 게임 같은데.. 뭐 방법도 모르겠고.. 그냥 사진 만 찍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은게 활기를 띄는 군요.. 유령의 집 앞입니다., 어잌쿠 무서워라.. 헬프미란 글자가 인상적이 군요.. 풍선 터트리기 입니다...
호주 여행 & 캠핑 - 브리스번 에카 (Brisbane EKKA) Vol.2 다들 좀 쉬셨나요?? ㅎㅎ 그럼 아까에 이어서 달려 볼까요?? 다음으로 간곳은 식료품 전시장이였습니다. 벌꿀이였고.. 시식도 가능 했습니다. 이곳에서 저도 낼름 낼름.. ㅎㅎ 뭔가 과일들을 올려놓고 파는건지 안파는건지 모르겠던데.. 저렇게 전시를 해두었더군요.. 저기 동물들 걸어둔거니 아기자기하게 꾸몄더군요. 오우 도마뱀인가요?? 아이들을 위한 요리코너 비슷한것도 있던데.. 정말 귀엽고 이뿐 꼬마애들이 앉아서 요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어잌쿠 주방장 빨리 밥줘~!! 맛있게 먹고 있군요.. 아까 보였던 동물들인데.. 뭔가 섬뜩? 와인도 팔더군요 시식도 가능 하였지만.. 스텝이 없어서 시식은 못하고 사진만 찍었답니다. 저기 언덕을 올라가는 건 꼬마가 아니고 인형이랍니다. 여러가지 과일도 많고 볼거리도 참 많은..
호주 여행 & 캠핑 - 브리스번 에카 (Brisbane EKKA) Vol.1 사실 이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수난과정이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글쓰기를 약 2-3 차례.. 하지만 번번히 오류나고.. 패킷 부족으로 그림이 막 중간에 짤라지고.. 그걸 보고 있는 제 맘이 다 아퍼오더군요.. 거기에 엄청나게 느린 속도까지.. 완전히 피가 말렸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제대로된 글을 쓰게 되었네요 . 어잌쿠 비싼차 전시장이.. 보이네요. 이곳은 외제차 판매장이 정말 넓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참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게 크더군요.. 병원입니다. ㅎ 역시 호주 답게 이국적인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혼다와 니싼이 보이네요 호주는 차가 필수인 국가라서 인지 중고차 시장도 정말 많습니다 . 곳곳에 좀만 돌아다녀보면.. 잘 보인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10만 킬로가 넘더라도 잘 굴러 다니고.. 보통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