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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Before & After

호주 가기전 준비 -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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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전기 방식은 한국과 다릅니다

그리고 전기도 220v 가 아닌 250v에 가까운 전압을 사용합니다.

전자제품을 확인하기전에 꼭 프리볼트 혹은 250v의 전류가

허용되는지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요즘은 프리볼트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꼭 한번 확인해주세요






노트북



일단 기본적으로 랩탑 (노트북)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의외로 유선보다는 무선이 좀더 많으니까요..

인터넷을 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뭐 노트북이야 중고를 사시건 새거를 사시건 크게 제가 뭐라 할껀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외장하드


사진도 좀 찍고 그리고 안에 영화도 넣어두시고.. 하려면 정말 필수일지 모르겟네요

아무래도 노트북에 딸린 하드로는 많은 용량을 확보하기 힘드니..

하나쯤 가지고 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미리 꽉꽉 담아두시는거 잊지 마세요!!

호주는 패킷제로 인터넷이 운영되므로 우리나라처럼 마음놓고

다운로드할수 없습니다.

즉 한달에 11기가 - 24 기가 등의 정해진 용량만 다운 받을수 있는거죠..

그러니 한국에서 꼭..


영화건 노래건 게임이건 꼭꼭 챙겨 오세요!!

[Tip : 작은 외장하드는 어느정도 충격에 강하지만.. 데스크탑의 큰 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는 그렇게 튼튼하지 않습니다. 마구 흔들거나.. 흔들림은 될수 있는한 자제하시고

        그리고 움직이거나 하는 것도 좀 자제해야 합니다..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ㅜㅡ  ]




카메라


역시 기본적인 물품이겠죠..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이것 저것 찍고 하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셔야 하죠~!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 하겠지만..

작은 카메라 혹은 큰카메라 모두 괜찮습니다.




해드셋 [마이크 딸려있는 녀석]


의외로 생각 많이 나는 녀석이고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노트북에 연결 시키고 한국에 있는 친구 혹은 부모님과..

네이트온 혹은 기타 스카입스 혹은 네이버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직접 대화 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오기전에 한번쯤

집에서 꼭 잘되는지 안되는지 확인 해보시고 오세요.

국제 전화료도 아낄수 있고.. 정말 괜찮습니다.




웹캠


웹캠 입니다.. 작아서 노트북에 달고 화상통화 혹은..

화상전화 등으로 자주 쓰이죠..

얼굴 보고 싶을떈.. 서로 얼굴도 볼수 있고.. 정말 괜찮으니 챙겨 오세요..

한국에서 미리 이것역시 실행 해보고.. 집에서 부모님과 서로 얼굴 대화 가능한지

확인 다 해주시고 오시면 더 좋겠죠~!




충전건전지 + 충전기 셋트


정말 필수입니다...

주로 사용하시는 물건에 관련된 충전지와 충전기 셋트는

꼭 챙겨 오세요.. AA / AAA / 기타 등의 사이즈 건전지는..

여기서 가격이 정말 턱없이 비쌉니다.

약 2-3 배 가격.. 물론 충전지는 거의 할말이 없어지는 수준이죠..

그리너 꼭 챙겨 오도록 하세요





멀티탭 + 전세계에서 사용가능한 어댑터 혹은 호주에 맞는 어댑터



호주에 맞는 잭으로 변환시켜주는 짹이나 돼지코는 여기서 비싸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싸게 구입하시고 여기서 멀티탭에 하나만 연결 시키면..

한국에서 온 가전제품은 모두 사용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돼지코가 같거든요.. ㅎㅎ

[단 전압이 다르니 이부분은 각별히 신경써서 확인후 주의해주세요]




마우스 [무선 / 유선]


저도 참 낭패를 보았는데..

터치스크린으로 하면 되겠지 하다가 나중에 엄청난 과제를 받고..

터치스크린의 한계를 느꼈답니다.. 그래서 결국 여기서 무선마우스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턱없이 비싸더군요.. 한국에서 5만원 하는걸 여기서.. 8만원 주고 살걸 생각하니..

으헝헝... ㅠㅠ

꼭 챙겨 오세요!!




USB 허브 [4 포트 정도]


이건 글쎄요.. 필요하다 해야 할지 아닐지 모르지만..

뭐랄까 있으면 좋고.. 없으면 불편??

왜냐면 이것 저것 연결 시켜두려면.. 노트북의 USB 2-3 개로는 한계가 있지만..

저걸 사용하면 4개 까지 사용이 가능해지니깐.. 정말로 유용하답니다.

한국에서는 5천원도 안되는거지만.. 여기선 2만원 가량 합니다 -_-




플래시 메모리 / 메모리카드 + 멀티리더기


이동하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 플래시 메모리 입니다.

고르실때는 비교적 안정성좋은 녀석으로 골라 주세요..

학교나 여러곳에서 숙제를 하거나 한후 옮길때나.. 혹은

크지 않은 자료 이동등에서도... 뭐..  기타 다른 이유로라도 필요합니다.

없으시면 일반 메모리카드와 + 리더기 라도 준비해주세요




알람시계


없으면.. 뭐랄까 좀 허전하다 해야 하나??

넣기도 그렇고 안넣기도 그래서.. 넣었습니다.. ㅎㅎ

호주와 한국의 시차는 위치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약 1시간 정도 차이 납니다.. 적응 하시려면.. 하나정도 챙겨 주세요..

절대 여기서 사실 생각 하지 마세요..

한국에서 1-2 만원이면 사는걸 여기선 3-4만원 줘야 할지 모르니..




라디오 혹은 MP3 + 라디오


요즘 mp3 플레이어에 기본적으로 FM 라디오가 되어서 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챙겨 오세요.. 여기서 라디오 들으시면서 듣기 연습도 하셔야 하니깐..

여기도 라디오가 있긴 하지만.. 의외로 한국처럼 쉽게 구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쓸만한건 꽤 비싸답니다..

다른기능 없고 오직 MP3 2기가 + FM 라디오 달린 녀석이

9만원에 가까이 팔린답니다.. 그러니 꼭 챙기시고 신경써주세요.




공CD / 공DVD


가끔 필요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많이는 필요 없고... 적당한 양만 가져오면 될거 같습니다.

많아봐야 짐만 되니.. 제가 볼때는 각각 20개 정도??

물론 노트북에서 구울때 쓰일 녀석이니..

만약 노트북에서 CD / DVD - RW 기능이 없다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전자사전


정말 빠질수 없는 녀석이죠..

꼭 괜찮은 녀석으로 가져오세요..

기왕이면 백라이트 기능 있고 배터리도 제법 오래가는 걸로..

의외로 전자사전 정말 유용하답니다.



놀거리


이건 그냥 있으나 마나..

PSP 혹은 NDSL 정도 있으시면.. 지루한 비행기 시간..

그리고 가끔 집에 혼자 휴식할떄.. 심심함을 달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