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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3. 5주의 오프는 벌써 지나가고 이제 일하러 퍼스로 돌아갑니다.

by Director.Min 2024. 8. 17.

블로그에서는 하루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현생의 시간이였던 그당시에는 벌써 5주의 시간이 흘렀기에 브리즈번에서 퍼스로 갑니다.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기간이였습니다.

그렇기에 공항도 상당히 바뻐보였습니다.


비행기와 게이트 넘버를 확인합니다.


당시에는 크리스마스 기간이였기 때문에 공항안에서도 소소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고 사탕이나 과자를 나눠주기도 합니다.

산타가 인사하는 바로 앞에 아이들이 무서워서 울어버리는 바람에 산타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뒤에 직원에게 헬프를 요청했는데 뒤에 빨간 옷 입으신 분이 다가오자 더 크게 울어버려서...

그걸 지켜보는 모두가 웃는 헤프닝이 발생했습니다.

퍼스에 있는 INGOT 호텔 내부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답게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장식을 볼수 있었습니다.

일단 체크인을 바뻐지기 전에 서두릅니다.

아이디를 보여주면 방배정을 받고 키를 받게됩니다.

부랴부랴 방부터 찾아갑니다.

가방부터 던져놓습니다.

짐을 놓고 나오니 벌써 많은 크루들이 모였습니다.

알콜앤 드러그 검사를 기다리면서...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이번 스윙의 이야기를 전달받습니다.

모두 무사히 호텔의 한켠에서 진행중인 알콜앤 드러그 검사를 무사히... 문제없이 통과를 했습니다.

이제 밥먹을시간... 저렇게 바에가서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다보면...

음식이 나옵니다.

내일은 새벽 6:00 까지 입구에서 모여야 합니다.

푹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