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일하면 가끔 주전부리가 먹고 싶을때는 어떻게 할까요?
군대에서 GOP에서 일해보시거나 아니면 평소에 관심있게 군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신분은
황금마차? 이런걸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바다인데... 뭐 사먹기 위해 배가 올수있을까요?
망망대해에.... 맞습니다. 없습니다.
물건을 팔기위해 배가 오는일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배에서 일하게 되면 어느정도 주전부리 욕구를 해결해주기위해 배안에 주전부리가 제공이 됩니다.

이렇게 제공이 됩니다. 초콜렛 젤리 각종 초코바

이거 알콜 아닙니다 무알콜 맥주입니다.

무알콜 맥주임에도 사람들의 반응은....
“취할라고 술먹는건데... 취하지도 않는 맥주를 왜 먹음?”
이런 반응? 좀 뜨뜨미지근한 반응이 많았습니다.

음료수 콜라 사이다는 이렇게 제공이 됩니다.
그때 그때 마시면 됩니다.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나름 다양하게 제공이 됩니다. 특히 매그넘 아몬드는 정말 맛이 있습니다.

모든걸 먹으면 복도 그리고 보는 곳마다 붙여있는 포스터...
네 맞습니다 적당히 먹어야 겠습니다.

광산보다는 좀더 작은 규모의 샐러드바이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뷔페처럼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쉐프가 만든 디저트부터 여러가지 음식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이건 스테이크 입니다 손가락 대비 고기 사이즈를 보면 고기가 얼마나 큰지 보일겁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갑니다.
아참 혹시나 해서 말해두지만 모든 배가 같은 음식과 같은 주전부리를 제공하는건 아닙니다.
각 배마다 다르고 각 소속된 회사마다 다릅니다. 모두가 똑같은건 아닙니다.